앨라배마주립대(ASU) 첫 여성 총장인 그웬돌린 보이드<사진>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47차 연례 기념식 기조 연설자로 선정됐다.
킹센터 관계자는 보이드 총장이 내년 1월 19일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 호라이존 예배당에서 연설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 기념식은 민권운동의 대부인 킹 목사 86회 생일에 거행된다.
킹센터 최고경영자 버니스 킹은 킹 목사가 보스턴대학 박사학위 연구작업을 앨라배마주립대에서 준비했으며,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 초기 덱스터 애비뉴 침례교회가 폭파된 후 대학은 그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례 행사에는 많은 연방정부과 주정부 관리들, 지역의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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