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찰스톤 한인회장(사진 앞줄 정가운데)이 제7대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캐롤라이나 연합회는 지난 26일 락힐 소재 엠버 레스토랑에서 15명의 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연합회장에 김성찬 현 찰스톤헌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이날로 시작됐으며 2년간이다.
김 회장은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동안 10여년간 연합회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롤라이나 한인회들 간의 유대 강화와 정보교류 등에 힘써 화합하고 소통하는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성찬 회장은 2000년 도미해, 현재 김성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인회 활동은 2001년부터 시작했다. 문의, 김성찬 회장 (843) 708-0777
조셉 박 기자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는 26일 김성찬씨(앞줄 가운데)를 제7대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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