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전국에서 성적으로 가장 문란한 도시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성관계를 대가로 젊은 여성에 재정후원을 하는 돈 많은 중년을 의미하는 소위 ‘슈거 대디’ 연결 사이트인 ‘SeekingArrangements.com’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경우 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수는 남자 인구 1,000 명 당 16.64명으로 전국 도시 중 가장 많았다.
이어 밴쿠버(13.02명), 올랜도(12.52명), 샌프란시스코(12.23명), 라스베가스(11.58명), 템파(11.50명) 순이었다.
한편 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의 슈거대디의 평균 연령은 39세였고 이 중 41.25%가 기혼자였다. 이들의 평균 연소득은 26만3,589달러였며 슈거 베이비에게 제공한 평균액수는 월 4,357달러였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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