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UA)가 내년 초부터 캠퍼스내 금연을 선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학교 당국자는 4일 성명에서 학교의 모든 건물, 운동장, 주차장 등이 금연대상이며 전통적인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도 피울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런 정책은 흡연과 관련된 모든 위험으로부터 대학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측은 또한 학생보건센터, 건강증진센터, 보건대학 등을 통해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보험에 가입돼 있는 교수와 직원들도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이를 어길 경우 몇몇 서비스가 제외될 수도 있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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