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몽고메리 갱단 단원들이 마약밀매 혐의 등으로 체포돼 기소됐다.
연방검찰 앨라배마 중부지청은 “남부 몽고메리 노먼 브리지 로드 지역에서 암약하던 빈야드 갱단 단원 9명을 8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들에게는 코카인 및 마리화나 공급 혐의가 적용됐다.
연방수사국(FBI)과 몽고메리 경찰은 2010년 존 모리스 애비뉴와 마틴 패톤 애비뉴에서 활약하던 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갱단이 총격과 가정침입 그리고 살인 등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연방검사 조지 벡은 “폭력적인 길거리 갱단이 미 전역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있으며 몽고메리도 그 중 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이 지역 길거리 갱단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계속해서 기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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