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버밍햄 한인 골프협회(회장 이승일)는 동남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오픈 골프대회를 연다.
버밍햄 한인 골프협회는 9일 제1회 버밍햄 오픈 골프대회를 9월 14일 로버트 트렌트 존스 옥스무어 밸리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골프대회는 핸디캡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로스 챔피언조, 챔피언조, A조, B조, C조/여성조로 나누고, 그로스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달러, 각 조별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경품이 주어진다.
홀인원 상에는 크라운 오토모빌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C 250를 내 걸었다.
이승일 회장은 “이번 오픈 골프대회에 앨라배마, 애틀랜타를 포함 테네시, 멤피스 등 동남부지역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번 골프대회가 동남부지역 한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1등 골퍼도 가려 보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버밍햄 한인 오픈 골프대회는 당일 오후1시30분 열린다. 현재 골프대회 신청을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다.
골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들은버밍햄 한인 골프협회에 핸디캡과 이름을 적어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당일 오후1시까지 현장 등록도 받는다.
대회장소 주소: 100 Sunbelt Parkway Birmingham AL 35211. 등록 및 문의205-527-1770. 제인김 기자
▲버밍햄 한인 골프 대회가 개최될 로버트 트렌트 존스 옥스무어 밸리 골프장 전경.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