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에 이기붕 전 몽고메리한인회장이자 현 연합회이사장이 1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받고 오는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근수)는 13일 오후 둘루스에서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당선된 이기붕 당선자에 대해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35년의 한인회 연합회 역사정리,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한 지역 한인회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햇다.
이 회장은 집행부 구성을 마친 뒤 11월에 취임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동남부 체전은 내년까지는 애틀랜타에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조셉 박 기자
▲1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철수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는 이기붕 당선자(가운데), 오른쪽은 이근수 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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