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위에서 다른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통해 속도 등을 조절하면서 ‘거의’ 스스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2년 뒤 시장에 나온다. 무인자동차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다.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지능형교통체계(ITS)세계대회 개회식에서 이런 내용의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고 AP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여름부터 판매되는 2017년형 캐딜락 CTS 모델에는 차량간 무선통신 기능이 장착될 예정이다.
이 기능은 무선 송·수신기를 통해 주변 자동차와 속도, 위치, 감속 여부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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