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수술 도중 자신의 성기가 절단당했다고 주장하는 앨라배마 남성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언론등에 따르면 자니 리 뱅크스 주니어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8일 소장을 수정해 법원에 소송을 접수했다. 이번 소송은 약 한달 전 버밍햄의 판사가 소장이 의료사고 소송의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소송을 기각한데 이은 것이다.
뱅크스와 그의 아내가 제출한 새 소장에 따르면 수술은 6월이 아닌 2월에 실시됐으며 또한 새로운 의사를 피고로 지목했다.
그러나 현재 뱅크스가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병원과 의사들을 어떤 잘못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뱅크스의 소장의 모든 주장은 허위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뱅크스는 지난 7월 포경수술을 받는 동안 자신의 성기가 절단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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