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시 쓰레기 수거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2일 투표를 통해 주거용 수거료는 월 20달러에서 25달러로, 상업용은 월 24달러에서 40달러로 비교적 큰 폭으로 인상하는 안을 결정한다.
토드 스트레인지 시장은 그 동안 관련부서 운영과 매립지 재조성 사업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수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시는 이번 인상조치로 인해 시 재원이 3백만 달러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고메리 주변 시 중 프랫빌은 월 19달러 혹은 분기당 57달러, 웨텀프카는 분기당 48.30달러, 밀브룩이 분기당 58달러의 쓰리기 수거료를 받고 있어 몽고메리 보다 낮은 수준이다.
몽고메리시가 쓰레기 수거료를 인상하자 일부에서는 현재의 주2회 쓰레기 수거횟수를 주 1회로 줄이는 대신 인상조치를 백지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트레인지 시장은 수거횟수 감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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