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가 선거자금 모금 액수에서 민주당 파커 그리피스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밴틀리 주지사는 500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8월에만 40만달러 이상을 모은 벤틀리는 같은 기간 12,920달러에 그친 그리피스에 크게 앞섰다.
그리피스는 벤틀리에 대한 도전을 발표한 이후 35,557달러의 현금을 기부 받았다. 그는 367,000달러를 선거자금으로 대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선 종양의사인 그리피스는 전 연방 하원이며 주 상원의원을 역임했다. 피부과 의사인 벤틀리는 앨라배마 주하원의원을 역임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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