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카운티 4개 학교를 포함 총 6개의 학교가 대부분 저소득 가정 출신이지만 높은 학업향상도를 달성한 학교로 선정됐다.
주지사와 교육부는 3일 몽고메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 교육부가 선정한 6개의 학교장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최소 80%의 학생들이 무료 혹은 감면 급식 대상자들이지만 주정부가 실시한 교육향상도 평가에서 상위 20%에 들었다.
상을 받은 학교는 먼로 카운티의 먼로 인터미디어트 스쿨, 탈라데가 카운티의 사이커모어 스쿨, 그리고 모빌 카운티의 애나 부스, 조지홀, 세인트 엘모, 윌머초등학교 등이다.
벤틀리 주지사는 이들 학교는 장소와 수입이 학생들의 성공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었다고 칭찬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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