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1차 부품업체 모비스가 4년 연속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학용품 등을 기부해 화제다.
모비스 인력관리 시니어 매니저인 브렌트 윈터는 지난 25일 지역의 캐토마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기가 셋을 세면 학생들은 모두 “모비스”라고 외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카운트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 “모비스”라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사실 캐토마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렇게 흥분할 많은 이유를 갖고 있었다. 학생들 주위에는 모비스에서 기부하는 생수병 팩, 수백벌의 학교 유니폼, 마커 박스, 종이 상자, 기타 등등의 1만달러 가치의 학교 용품이 쌓여 있었다.
학생들의 백 투 스쿨에 맞춰 1만달러 이상을 기부한 것이 이번이 네번째지만 회사는 매년 여러 차례 학교를 돕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다고 윈터는 전했다.
기부 행사 동안 몇차례 박수가 터진 후 어린이들은 교실로 돌아갔다. 모비스에서 학교 재학생 300명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칙필에이 점심식사를 기부해 학생들이 기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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