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10대소녀들과 성매매를 한 조지아주 컬럼버스 40대 남성에게 10년형이 선고됐다.
앨라배마 연방법원은 19일 47세의 존 데이비드 프르젠코프에게 10년형과 석방 후 평생 동안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프르젠코프는 지난 2010년 앨라배마 피닉스시에 사는 14세와 15세 소녀를 마이 스페이스라는 온라인을 통해 유혹해 집으로 데려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이후 이를 안 소녀의 엄마들이 그에게 금품을 요구하자 그는 자진해서 경찰에 출두 신고한 후 기소됐다. 소녀들과 엄마들 또한 기소됐다.
프르젠코프는 선고에 앞서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다”며 “감옥에 나를 집어넣은 유일한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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