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시가 유기된 유아를 교회 앞에서 발견해 도움을 요청한 3명의 10대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경찰은 지난 7일 유기된 아기가 카 시트 안에서 발견돼 후에 부모들에 대한 기소가 이뤄졌다고 발표했었다. 아이는 다행히 무사했었다.
당시 체육관을 향하고 있던 켄터리우스 싱글턴, 데온타 마틴, 대리우스 존슨 등은 아이 울음 소리에 멈춰서고 곧바로 신고했다. 이들은 19일 시의회 회의에서 상장을 수여 받았다.
이들 중 마틴은 자신들이 부모가 오기를 10분을 기다린 끝에 인근 학교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의원인 데이비스 버켓은 "소년들의 신속한 대응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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