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가 일하는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기에 비교적 좋은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너드월렛 앤 비즈니스 인사이더지는 일하는 부모에게 가장 좋은 미국의 100대 도시를 조사해 발표했는데 몽고메리는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더지는 생활비, 자녀 양육비, 교육의 질, 가구에서의 어린이 비율 등을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각 범주는 총점의 25%씩을 차지했다.
몽고메리는 중간 주택소유주 월 생활비가 1,142달러로 생활비 부문 상위 10위에 들었다. 또한 유아 일인당 양육비는 연 5,467달러로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도시에 속했으며 교육의 질에 있어 10점 만점에 4점을 받았다.
몽고메리 외에 앨라배마에서 순위에 오른 도시는 57위의 버밍햄이 유일했다.
100대 도시 전부를 보려면 NerdWallet.com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연방노둥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에 태어난 아이를 18세까지 키우는데는 약 25만달러의 비용의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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