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에서도 PGA 투어가 열리게 됐다.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11일 "새로운 PGA 토너먼트 대회가 2015년 7월 13-18일 사이에 오펠라이카 그랜드 내셔널에 있는 로버트 트렌트 조운스 골프 트레일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면도제품 회사인 바바솔이 4년간 이 대회를 후원한다.
벤틀리 주지사는 이 대회 개최로 인해 수백만달러의 수입이 창출되고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이 앨라배마를 방문하게 돼 앨라배마가 국제적으로도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바솔 챔피언십 대회는 PGA 투어의 페덱스컵 점수의 일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는 브리티쉬 오픈이 진행되는 똑같은 날짜에 열린다. 그랜드 내셔널은 앨라배마 전역에 있는 11개 로버트 트렌트 조운스 골프 트레일 중의 하나다.
앨라배마주 관광국은 이 대회를 개최하는데 20만달러를 제공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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