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로 인해 6명의 터스케지 대학생들이 라이베리아에 억류된 채 최소 앞으로 2주 내에는 미국에 돌아올 수 없게 됐다.
13일 발표된 성명에서 대학측은 학생들은 안전하며 학교당국과 정기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은 8월 17일까지는 라이베리아를 떠날 수 없을 전망이며, 따라서 8월 18일 이전에는 미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됐다.
학생들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측은 "학생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정신적으로도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라이베리아를 출발해 가나를 경유해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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