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4.0원 내린 1,080.9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4일 이후 지속적으로 내리면서 5거래일 동안만 12.2원이 내렸다. 원화의 강세는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지만 급격한 원화 강세는 한국 수출의 해외 경쟁력 악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 등 미국인에게는 악재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모니토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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