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조지아 생산공장(KMMG)은 지난 11일 웨스트포인트 시에 90만 달러를 기부했다.
랜디 잭슨 KMMG 인적 자원 및 관리담당 부회장은 이날 기금을 전달하면서 “웨스트 포인트 시는 KMMG 팀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도시를 우리의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KMMG는 좋은 공동체적 시민이 되는 것에 힘을 쏟고 있으며 우리는 지역에서 보여준 확고한 팀웍 정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성공도 불가능 했다는 것을 안다”라고 강조했다.
웨스트포인트 드류 퍼거슨 시장도 “시시는 재개발 구역 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노력에 KMMG가 지원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한다”면서 “이번 기부는 우리 주민과 지역 발전에 KMMG가 얼마나 헌신적인 지를 보여주는 실례다”라고 말했다.
KMMG의 웨스트포인트시에 대한 이번 기부는 지난해 85만 달러에 이어 두번째다. KMMG는 향후 수 년에 걸쳐 총 665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한 랜디 잭슨 부회장과 드류 퍼거슨 시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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