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초의 흑인 여성 금메달리스트였던 앨리스 코치먼 데이비스가 남부 조지아에서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데이비스의 딸인 이브린 조운스는 자신의 어머니가 월요일 아침 알바니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알바니의 미도우스 장례식장 대표인 베라 윌리암스는 자신들이 데이비스의 장례식을 주관하지만 계획이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녀는 2004년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에 그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데이비스는 앨라배마 터스케지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 높이뛰기 10연속 제패를 포함 25차례 전국대회 트랙 및 필드대회에서 챔피온에 올랐다.
그녀는 1948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팀 유일의 여성이었으며 이후 25세에 은퇴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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