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엔터프라이즈 시가 세일즈 택스를 기존 8.5%에서 9.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된 세일즈 택스는 노후한 엔터프라이즈 학교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프라이즈 시는 세일즈 택스 인상으로 1,600백만 달러의 추가 수입 예상하고 있으며 한 해 200백 달러가 학교 개선에 사용 할 예정이다. 장학사 카밀 라이트( Camille Wright) 중학교 신축, 토네이도 대피소, 그리고 21세기를 대비한 타블렛등을 이용한 교육 학교 개선에 1,700백만 달러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많은 사업자들은 이번 인상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시에서 사업을 하는 린 레인씨는 “이번 세일즈 택스 인상은 많은 사업자들을 거리로 내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엔터프라이즈의 세일즈 텍스는 옆 대도시 도탄의 9% 세일즈 택스와 같아지게 됐으며 이번 인상된 9%는 향 후 20년 간 유지되게 된다.
한편 앨라배마 주는 2014년 4월 기준 평균 8.81%의 세일즈 택스로 전국에서 6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플로리다 주는 식품 및 의약품에는 0%의 세일즈 택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조지아 주의 경우 둘루스 H마트는 6%, 앨라배마 몽고메리는 10%의 판매세가 부과되어 4% 차이가 있다. 케빈 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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