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교육감은 모든 앨라배마 공립학교에 등록을 위해 소셜 시큐리티 번호와 출생증명서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없어진 새로운 학생등록 양식을 사용하라는 지침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토미 바이스 교육감은 표준화된 등록 양식을 각 학교에 송부했다. 이는 남부 빈민을 위한 법률센터가 70% 이상의 앨라배마 학교가 연방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이민자 자녀들의 등록을 부정하거나 사기를 저하시키는 등록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이후 나온 조치다. 대부분의 이전 양식은 소셜 시큐리티 번호와 출생증명서를 필수 항목으로 기입하도록 돼 있었다.
법률센터 변호사 제이 싱은 바이스에게 이민 신분이나 출생지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앨라배마 공립학교에 입학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했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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