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빌 카운티 커미셔너가 성관계를 위해 10대 소녀를 유혹하려 한 혐의로 10년간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판사는 15일 69세의 프리먼 조키쉬에게 최저형을 선고했다. 조키쉬는 지난해 11월 크레이그리스트에 15세 소녀로 가장한 경찰과 전화와 이메일로 소통한 후 체포됐다.
검찰은 조키쉬가 체포됐을 때 그는 성관계를 위해 소녀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배심원들은 아동 성유혹 혐의로 그를 지난 4월 유죄라고 평결했다.
조키쉬는 자신은 단지 소녀를 도우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청문 재판시 그는 음모이고 불공정한 취급을 받았다고 횡설수설 했었다. 피고인의 변호사는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