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서부 앨라배마의 한 여성이 집에 불이 나자 아이 세명을 구한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WBRC-TV 보도에 의하면 그린스보로에 사는 29세의 멜리사 래본이 월요일 새벽 헤일 카운티에서 일어난 화재로 불에 타 숨졌다.
당국은 래본과 12살 난 아들이 그녀가 불길에 휩싸이기 전 어린 두 아들을 건물에서 나가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세 자녀 모두 생존했으며 그들은 12, 7, 2세된 사내아이들이다.
희생자의 어머니인 멘사 래본은 아이들이 모든 것을 화재로 잃었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일 카운티 비상대책 담당자는 그린스보로 피플스 은행과 시티즌 은행이 장례비용과 아이들 돌보는 일을 돕도록 기금을 내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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