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가수 비가 출연해 앨라배마에서 촬영한 영화 “더 프린스”의 2분 30초짜리 예고편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지난 6월 선보였던 티저영상보다 훨씬 길어진 이번 광고 영상은 영화 속 내용들을 몇몇 장면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의 배경지역은 미시시피주로 설정돼 있지만 이 영화의 주요 장면은 앨라배마 모빌에서 촬영됐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더 프린스'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폴 역할은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맡았다.
극중 비는 마크 역할을 맡아 냉철하고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더 프린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비 외에도 존 쿠삭, 50센트, 조나단 스캐치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2일 북미서 소규모 개봉과 VOD로 같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는 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발표됐을 때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새 예고편은 그의 역할을 더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의 대사는 영화가 개봉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조셉 박 기자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한 비와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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