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몽고메리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

중산층 부족, 일자리 감소 등이 주 원인

by umckmc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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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앨라배마 주도인 몽고메리의 인구가 감소할까?
AL.com은 이 질문에 대한 답글을 독자들에게 요구했다.
이 질문에 대한 몽고메리 주민과 AL.com 독자들의 대답에서 두 가지 주제가 계속 반복된다.
많은 사람들이 주정부에 의해 제공되는 일자리 수의 감소를 언급했다. 어떤 독자는 다음과 같이 답글을 썼다.
“몽고메리에서 가장 큰 고용주는 앨라배마 주정부가 아닌가?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자신이 얼마나 많이 주정부를 축소시켰는 지에 대해 자랑해오지 않았는가? 왜 인구 감소가 몽고메리에서 뉴스거리인가? 몇몇에게 그것은 선거운동 구호였다.”- GQbd
“몽고메리는 주정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지난 5~10년간 우리 주정부는 공화당 정권 아래서 쇠퇴하기 시작했다. 주정부의 적은 일자리가 돈의 유입을 감소시켰고 이는 모든 사람의 수입을 감소시켰다. 어디에 일자리가 있는가?”-talpoid
이점은 통계자료에 의해 뒷바침된다. 2010년 최고에 달했을 때보다 약 1,000개의 주정부 일자리가 몽고메리에서 줄어들었다.
일자리 이외에도 독자들은 몽고메리가 부족한 점들을 지적했다. 중산층의 부족, 너무 비싸거나 부적절한 주택사정, LAMP와 같은 좋은 학교들이 있는 반면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 등이다.
“나는 내 인생 40년 전부를 몽고메리에서 살아왔다...몽고메리는 두 가지가 구별되게 다른 도시다. 몽고메리의 중산층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프랫빌, 밀브룩, 웨텀프카 등으로 이사했다. 가장 큰 이유는 공교육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그넷 스쿨은 동남부 최고지만 불행하게도 입학하기가 불가능하다.” - Sam Adams
“오늘날의 경제 세계에서 당신이 쉽게 클랜톤, 프랫빌 혹은 오번에서 통근할 수 있고 아이들의 비싼 사립학교 비용보다 덜 쓸 수 있는데 사교육에 수천달러를 지불하는 것은 더 이상 이해가 되지 않는다.” - allin4au
“몽고메리의 문제는 간단하다. 이 도시는 두 개의 공군기지, 주정부, 그리고 고학력 노동자(록히드 마틴), 기술자와 계약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도 역시 그에 맞게 가격이 형성돼 있다. 사람들을 몽고메리로 방향을 돌리게 하려면 단지 현대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이 이사올 수 없고, 좋은 급여의 일자리를 잡을 수 없고, 근사한 집을 얻을 수 없다.” – straightshot
비록 제퍼슨 카운티 만큼은, 혹은 여러 앨라배마의 농촌지역 만큼은 아니지만 지난 3월 실시된 카운티별 수입 불평등 분석지수는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불평등 지수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요소들도 몽고메리 카운티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임질과 매독, 클라미디어 등의 성병이 전체 미국 평균보다 4배나 높게 나타났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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