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전 제기된 앨라배마 교통국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주정부 관리들을 향한 법적 소송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비흑인 피고용인을 대표하는 변호사는 연방 판사에게 주정부가 법정모독 벌금으로 납부해 법원이 압류하고 있는 1,400만달러의 사용을 포함한 사건의 몇 가지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흑인 원고들과 비흑인 소송 참가인을 대표하는 변호사는 이 돈의 일부가 자신의 고객들에게 돌아가기를 원한다.
주정부는 이 돈이 인력 모집과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앨라배마 인적자원국 소속 앨리스 앤 번 변호사는 소송으로 인해 주정부는 3억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비용에는 흑인 원고들과 비흑인 소송참가인에 대한 배상금과 변호사 수임료, 벌금 및 기타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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