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한미순 A-KEEP 대표] "교육 경제 파수꾼 되겠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A-KEEP 소개

by umckmc posted Jul 1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는 최근 앨라배마 학생들을 인도해 한국을 방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 앨라배마-한국 교육경제 파트너십(A-KEEP) 한미순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14시간의 시차가 말해주듯 앨라배마와 한국의 차이는 문자 그대로 낮과 밤처럼 크다. A-KEEP은 그 틈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비영리 단체는 앨라배마와 한국의 고교생들을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2011년 만들어졌다.
이후 A-KEEP은 지역 경제의 문화적 언어적 필요들을 돕는 일을 시작했다. 앨라배마 고교생들을 데리고 한국을 방문했던 한미순 A-KEEP 대표를 만났다. 학생들은 한국의 민박 가정에 머물며 역사와 글로벌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학생들이 한국에 가서 발견한 가장 놀랄만한 일은?
미국 학생이 한국 학생에게 “이 도시는 크기가 얼마나 되니?”라고 물었다. 한국 학생이 “작은 도시야, 50만 정도의 인구야”라고 대답했다. 많은 다른 점들이 있다. 처음에 학생들은 매우 겁을 먹은듯했다. 이들 대부분은 앨라배마 혹은 동남부 바깥에 나가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은 아주 유연해서 곧 자신들이 얼마나 많이 일을 다룰 수 있는 지를 배웠다.


한국 학생들은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하게 되는가?
앨라배마 전역을 둘러보게 된다. 앨라바매 역사는 한국 역사처럼 길지 않다. 그러나 앨라배마는 다른 식으로 빛나는 많은 것을 갖고 있다. 우주 캠프는 아주 뛰어난 과학기술 프로그램이며 재밌는 활동이다. 우리의 파트너 대학들은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징적인 전문 직종을 보여줄 것이다. 한국 학생들을 위한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경제”라는 말이 단체 이름이 들어 있다. 이 단체가 하는 경제적 역할은?
우리가 하는 교육의 마지막 사용자는 우리의 경제 파트너들이다. 우리는 학생들을 교육 시키는데 이는 경제적 번영의 일부이다. 또한 우리는 비영리 단체라 100% 기부금과 정부 보조금에 의해 운영된다. 이는 비즈니스 분야가 우리와 파트너를 맺어야 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학생들이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들과 더불어 한국과 앨라배마간 경제적 파트너십을 용이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 이곳의 회사들은 문화와 언어적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사업의 번창에 있어 이것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지구촌 세계에 살고 있다. 2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여기서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A-KEEP은 7030 Fain Park Drive, Suite 11, Pike Road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주의 경제를 위해 문화 및 언어적 필요를 돕는 일을 하며 고등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334-625-8515 혹은 www.AKEEP.org. 조셉 박 기자

?

  1. 만도, 북미시장 공략 나섰다

    어제 호건스빌서 조지아 북미2공장 준공식 정몽원 회장 "세계제일 브레이크 업체 목표" 한라그룹 계열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조지아 메리웨터 호건스빌에서 북...
    Date2014.07.16 Category애틀랜타
    Read More
  2. No Image

    1990년생 병역미필 한인 영주권자//국외여행 연장 신청해야

    내년 1월15일 지나면 병역기피자로 몰려 입국시 곤욕 치를수도 내년 만 25세가 되는 병역미필의 한국 국적 남성들은 내년 1월15일까지 국외여행 기간연장 허가를 ...
    Date2014.07.16 Category이민/비자
    Read More
  3. 미쓰에이 민, 파격 노출 감행한 비키니 화보 '깜짝'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bnt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민은 다양한 컨셉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Date2014.07.15 Category연예
    Read More
  4. 女스타, 풍만한 몸매 비결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최근 필라테스와 발레 스트레칭 동작을 담은 DVD 'A Valuable Life 옥주현-Pilates...
    Date2014.07.15 Category연예
    Read More
  5. 스타들 미공개 컷 대방출

    UFC 마카오 ‘옥타곤 걸’로 발탁된 강예빈의 미공개 컷이 대 방출됐다. 이번 미공개 컷에서 강예빈은 특유의 섹시미와 건강미를 함께 발산시키며 시...
    Date2014.07.15 Category연예
    Read More
  6. 독일 브라질 관중' 판링, 터질 듯한 가슴에 노골적 의상 '헉!'

    독특한 응원을 펼친 '독일 브라질 응원녀' 판링이 화제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 랑스-...
    Date2014.07.15 Category연예
    Read More
  7. 현대 부품업체 레노솔 안전문제 논란

    NBC 뉴스는 14일 현대자동차 부품업체 레노솔 에 근무하는 9명의 직원들이 천식과 유사한 만성 호흡기 질환 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 했다. 레노솔은 셀마에 위치...
    Date2014.07.14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8. [2014월드컵] 독일, 세계축구 제패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세계 축구의 패권을 잡았다. 독일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브라질 월드...
    Date2014.07.13 Category연예/스포츠
    Read More
  9. No Image

    [한미순 A-KEEP 대표] "교육 경제 파수꾼 되겠다"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는 최근 앨라배마 학생들을 인도해 한국을 방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 앨라배마-한국 교육경제 파트너십(A-KEEP) 한미순 대표...
    Date2014.07.13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0. No Image

    몽고메리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

    왜 앨라배마 주도인 몽고메리의 인구가 감소할까? AL.com은 이 질문에 대한 답글을 독자들에게 요구했다. 이 질문에 대한 몽고메리 주민과 AL.com 독자들의 대답...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1. 오바마 고소는 나의 임무

    앨라배마 법무장관 루터 스트레인지(사진)는 매일 일하러 갈 때마다 오바마 행정부를 고소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AL.com보도에 의하면 스트레인지는 ...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2. No Image

    앨라배마 흑곰 수 증가

    앨라배마 자연보호국 관리는 흑곰의 개체 수가 증가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 분명히 목격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국 야생동물과 케이쓰 고울린은 흑곰...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3. No Image

    버펄로 락 임원 새 노동부 커미셔너 취임

    버펄로 락의 임원인 핏제랄드 워싱턴이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의 내각에 새로 합류했다. 벤틀리는 워싱턴이 오는 8월 4일 주 노동부 커미셔너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4. No Image

    ACLU 성범죄자 대피소 폐쇄법 의문제기

    미시민자유연맹(ACLU)은 교회가 운영하던 성범죄자를 위한 대피소를 문닫게 한 앨라배마 법이 위헌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CLU 앨라배마 사무소 랜달 마샬은...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5. No Image

    주교통국 소송 29년째 계속

    29년 전 제기된 앨라배마 교통국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주정부 관리들을 향한 법적 소송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비흑인 피고용인을 대표하는 변호사는 연방 판사...
    Date2014.07.09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16. [2014 월드컵] ‘안방치욕’브라질 울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월드컵 역사에 남을 망신을 당했다. 안방 우승을 노리던 브라질은 8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독일에 1-7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
    Date2014.07.08 Category연예/스포츠
    Read More
  17.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전격 사퇴 결정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직 사퇴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
    Date2014.07.08 Category연예/스포츠
    Read More
  18. 남심 유혹하는 속옷 모델들 '아찔'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29)가 새로운 속옷 화보광고에서 남성모델을 유혹하는 듯 한 장난기 있는 포즈를 취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
    Date2014.07.08 Category연예
    Read More
  19. No Image

    ASU, 신용등급 만회에 안간힘

    앨라배마주립대학(ASU)은 최근의 신용도 하락과 학점 인증기관으로부터의 경고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절차 개편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ASU 그웬돌린 보이드 ...
    Date2014.07.07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20. No Image

    연휴 교통사고로 10명 사망

    앨라배마 고속도로 경찰대는 4th July 연휴동안 1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사망사고 3건이 로운데스 카운티에서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 ...
    Date2014.07.07 Category앨라배마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