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몽고메리 시위원회는 한인회관에서 동쪽으로 7마일 떨어진 레이 토링톤(Ray Thorington Road)지역 800에어커(1백만평)의 개발을 최종 승인했다고 앨라배마 닷 컴이 보도했다.
1단계 개발 프로젝트(Ansley Lakes)는 주택 및 상가 건축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공원, 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착공식 및 800에어커에 대한 개발계획은 곧 발표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최종 승인은 그리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개발업자와 기존 거주자들과의 의견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업자의 당초 계획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지역을 관통하는 새로운 도로의 신설을 원했으나 거주자들은 자녀들의 안전을 이유로 거부했다.하지만 개발업자(Aronov)가 결국 우회도로를 만드는 것으로 절충안을 내면서 개발업자와 거주자들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될 엔슬리 레이크(Ansley Lakes)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본 로드지역에서 3마일 떨어진 곳이어서 지역 발전에 따른 한인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케빈 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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