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뉴스닷컴은 터스키기를 통과하는 85번 고속도로 38번 출구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고 지난 6일 보도했다. 그동안 85번 고속도로 이용시 오번(51번 출구)과 몽고메리( 11번출구 ) 사이에 대형 쇼핑몰이 없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터스키기 시장 조니 포드(Johnny Ford)는 "대형 쇼핑몰 유치는 우리가 애타게 원하던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번에 들어설 쇼핑몰에는 할러데이 인, 제빅스, 셀 개스 스테이션, 허들 하우스, 그레이 하운드 버스 터미널 등이 들어설 것"이라 말했다.
쇼핑몰 공사 비용과 관련해 조니 시장은 "1천만 달러에서 1천5백만 달러가 투입될 것이라며 올 가을 공사를 시작하면 내년 봄에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이콘(Mycon) 카운티에 속해있는 터스키기시는 인구는 1만2,000여명이며, 2차대전 당시 레드 테일스(Red tails)로 유명한 최조의 흑인 조종사 편대를 배출한 역사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캐빈 류 기자
내년 봄 터스키기시에서도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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