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비치 경찰은 몽고메리에서 온 한 경찰관이 멕시코만에서 익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34세의 몽고메리 경찰서 소속 라이언 라이더 경사가 물에서 구조돼 헬리콥터로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구조요원들이 해안에서 한 수영자가 조난에 처했다는 신고를 받은 후 3일 오후 4시 29경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라이더 경사가 가족들과 수영을 하던 중 격랑에 휩쓸려 물속에 잠겨 해안에서 약 80피트 지점으로 떠내려 갔다고 전했다. 그는 오렌지 비치 구조요원이 끄집어 내기 전 2분 동안 물속에 잠겨있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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