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 경찰은 임신중인 아내를 총으로 쏴 죽여 일급살인 혐의로 수배중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29세의 브라이언 다넬 엡스를 지난 1일 베세머의 한 주택에서 체포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동갑내기 아내 래숀 데이드레넷 베스터 엡스를 총으로 쏴죽이고 무장한 채 도주해 수배됐다.
경찰은 한 여성이 911에 전화해 남편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앨라배마 후버에 있는 집으로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엡스는 주차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채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엡스는 제퍼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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