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은 부모를 사살한 혐의로 기소된 한 북서 앨라배마 남성이 재판정에 설 정신적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정했다.
배심원들은 지난달 26일 28세의 마이클 조 맥르모어에게 판결을 내리기 전 한시간에 걸쳐 숙고했다. 판사는 잠정적인 재판 날짜를 오는 9월로 잡았다.
맥르모어는 2011년 그의 부모인 리키와 코니 하지를 총으로 쏴 일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변호인들은 그가 정신능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피고인의 변호인인 레베카 토마손은 이 남성이 단지 그림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측은 이 남성이 단지 비협조적이며 정신적으로 무능력하지 않다고 주장한다.배심원들도 이에 동의한 것이다.
앨라배마주 법은 배심원들이 재판을 받기전 정신능력을 숙고하도록 돼있다.맥르모어는 부모가 자신에게 돈을 주지 않자 소총으로 그들을 사살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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