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의 목사가 새로 발효된 법때문에 성범죄자를 위한 대피소 문을 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키 마틴 목사는 칠턴 카운티 농촌지역에 있는 교회 옆 대피소에서 이들이 나가야 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의회는 금년초 성범죄자들이 각각 같은 건물의 300피트 이내에서 함께 사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이 법은 7월 1일 발효됐다.
로빈슨 검사는 마틴의 교회에 성범죄자들이 많이 사는 것에 대한 불안과 우려때문에 법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로빈슨은 50명 이상의 남성이 2010년부터 대피소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틴 목사는 소외된 자를 돌보라는 성경의 명령을 따르는데 충실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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