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벗은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브라질 대표팀 훈련장에서 네이마르가 여자친구 마르케지니를 격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헤어졌다. 네이마르는 단타스에게 양육비를 지원하는 한편, 새 연인 마르케지니와 지난 2012년부터 사귀어 왔다.
한편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24분 패널티킥을 성공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골에 대해 누리꾼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골, 나이 22살 맞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골, 맨오브매치까지 갔는데.. 완벽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네이마르 2골, 여자친구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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