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광명산업(KMIN)이 첫 미국공장을 동부 앨라배마 챔버스 카운티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1년 안에 8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앨라배마 상무성에 따르면 향후 3년동안 광명산업은 밸리 공장의 고용인원을 2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산업은 앨라배마 밸리공장 건설에 1,73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챔버스 카운티는 재산세, 판매세, 토지이용세 경감 등을 통해 광명측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이는 약 93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
광명산업은 자동차 좌석 프레임 및 기타 부품을 생산하며,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있는 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사인 현대 다이모스에 부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광명은 밸리에 있는 기존의 공장에 입주하며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