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자동차기업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2015년형 신형 현대 소나타 광고가 전파를 타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컵 공식 자동차 후원사인 현대가 선보인 두 가지 TV 광고는 축구팬들의 열정을 포착해 만들어졌다.
두개의 30초짜리 광고는 이달 각 딜러들에게 출시된 신형 2015년 세단을 강조하고 있다.
몽고메리 공장은 이번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첫번째 광고는 집에 오는 동안 결과를 듣지 않은 채 자신이 녹화한 경기를 보기 위해 집으로 달려오는 한 남성을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광고는 월드컵을 통해 이루어진 사랑의 결실인 아이의 출생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 때문에'(Because Futbol) 캠페인이라 불리는 이번 광고는 ESPN과 유니비전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광고대행업체인 인오션 USA가 제작을 맡았다.
“축구팬들은 단지 경기의 응원자를 넘어선 무엇이다. 그들은 자신의 팀과 국가에 대해 극성적이고 충성심이 높은 광팬들이다”라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마켓팅 부회장인 스티브 쉐논은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월드컵 광고는 진짜 팬이란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30일동안 어떻게 사람들이 하나가 되고, 삶을 변화시키고, 감정이 살아나고,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셉박 기자
브라질 월드컵 컨셉으로 제작된 2015 신형 소나타 TV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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