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찰은 KKK단의 전직 간부가 오작에서 일어난 십자가 방화사건에 대한 위증으로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전직 총무인 46세의 파멜라 모리스는 자신의 아들 스티븐 자슈아 딘클이 관련된 2009년의 십자가 방화 사건에 대해 연방대배심에서 거짓말한 것을 인정했다.
검찰은 모리스가 이 단체와 관계하고 있는 것과 자신의 아들이 흑인 지역에서 십자가를 불태운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모리스의 선고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딘클은 증오범죄와 재판방해죄로 기소돼 2년형을 선고받았다. 딘클의 공범인 토마스 스미스는 거주권 방해 음모 가담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오는 8월 19일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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