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교도행정의 변화를 추구하는 한 인권단체가 수감자들에 대한 폭력행사를 이유로 세인트 클레어 교도소 소장의 교체를 요구했다.
공정 사법권 운동본부는 3명의 수감자가 최근 10개월 사이 사망했으며 5명이 최근 30개월 사이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몽고메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의 실행위원장인 브라이언 스티븐슨은 교도소 안에서 폭행과 흉기로 찌르는 강력사건들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교도행정은 재원이 부족해 결과적으로 교도관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주행정부가 수감자들이 인간적인 대우를 받도록 보장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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