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는 커다란 음료수와 함께 나초와 팝콘이 잘 어울린다. 그러나 최신 영화를 보면서 무엇인가를 홀짝거리며 마실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들은 곧 몽고메리의 새로운 영화관에서 알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몽고메리시는 이스트 몽고메리 챈틸리 파크웨이에 건축중인 카마이크 시네마스 아이맥스 극장에 대해 주류판매 면허를 발급했다.
조지아주 컬럼버스에 본부를 둔 회사인 카마이크는 영화관에 주류 판매를 감독할 전담 직원을 두고 알콜 음료는 별도의 카운터에서 판매할 것이라면서 시의회 의원들을 설득했다.
몽고메리 시장 토드 스트레인지는 “이것은 오늘날의 상황에서 흔한 일”이라면서 “카프리 영화관도 주류면허를 갖고 있으며 이번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카마이크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그들은 협조적인 시민들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인지는 시와 앨라배마 주류통제위원회가 극장을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7명의 시의회 의원들은 찬성을, 존 도우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아치 리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카마이크는 지난 해 1월 신설 영화관을 건축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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