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앨라배마대학(UA)을 졸업한 캐틀린 브루넬(사진)이 지난 7일 저녁 샘포드대학에서 열린 미스 앨라배마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캐틀린은 “너무 놀랍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지만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앨라배마를 대표한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영광이고 축복이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미식축구 스타였던 마크 브루넬의 딸인 캐틀린은 터스칼루싸 출신으로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그녀는 리즈지역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두번의 예선 과정을 거친 끝에 이날 최종 결선에 올랐다.
캐틀린은 앨라배마를 대표해 오는 9월 애틀랜틱 시티에서 개최되는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