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벤틀리 주지사는 10일 적정 수용인원을 심각하게 초과해 과밀현상을 보이는 앨라배마 교도소 시스템에 대한 점검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벤틀리는 주교도소들이 적정인원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죄수들로 포화상태라며 민간과 주 법무부가 공동으로 교도행정 점검에 들어가 개혁안을 제시하게 돨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조치는 일련의 냉혹한 비판이 제기된 후 나왔다.
주 법무부는 앨라배마 유일의 여성교도소의 상황들을 위헌적이라 칭한 바 있다. 교도행정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의장인 캠 워드 주상원의원은 앨라배마는 현 제도를 개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개입해 변화를 명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 민민을 위한 법률지원센터는 10일 앨라배마 교도소들에서의 형편없는 의료혜택을 상세하게 다룬 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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