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메이컨 카운티 최대 고용기업인 한라비스테온공조가 3차 확장공사를 착공했다.
현대 및 기아차는 물론 세계의 많은 자동차 기업들에 에어컨과 히팅 시스템을 납품하는 한라비스테온공조는 기존의 29만 스퀘어피트 시설에 이번 공사로 7만 스퀘어피트를 추가로 건설하게 된다.
현재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확장공사가 끝나면 추가 고용이 확실시 된다. 숏터시 시청직원인 해롤드 파웰은 지역의 새로운 가스라인 확장계획이 공사를 서두르게 만들었으며 회사는 새로운 시설에 가스관을 연결하는 공사를 위해 다음달 두 주동안 문을 닫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라는 지난해 1만 달러의 확장공사를 마무리 해 50명을 추가 고용했었다. 지난 해 말 현대 및 기아차 납품업체인 태성 앨라배마도 인근에 70명을 고용하게 될 660만 달러 규모의 공장건설을 발표했다. 한라의 이번 공사는 금년 가을 완공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