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만 가구에 이르는 앨라배마 주민들이 겨울철 난방 시즌에 맞춰 인하된 천연가스 요금고지서를 받아보게 될 전망이다.
버밍햄 지역에 기반을 둔 앨라가스코의 고객들은 올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에 걸쳐 인하된 요금 적용을 받게된다.
앨라배마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10일 앨라가스코가 고객들에게 인하된 요율을 통해 1,650만달러를 환급하도록 하는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요율 인하는 이 회사가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의해 허락된 액수를 초과하는 자기자본 이익율을 획득한 후 나온 것이다. 이익율이 적정범위 안으로 내릴 때까지 가스 회사는 요율을 낮춰야 한다. 위원회는 가구당 평균 인하 액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있다.
앨라가스코는 앨라배마에서 42만3천 고객을 가진 주 최대 천연가스 공급업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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