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다운타운 '벨 빌딩' 팔렸다

107년 된 몽고메리의 상징물//3백여만 달러에 매각

by umckmc posted Jun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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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다운타운의 역사적 상징물인 벨 빌딩이 팔렸다.
1907년 사업가 뉴톤 벨에 의해 세워진 벨 빌딩은 한때 다운타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인디애나주의 한 부부가 187피트 높이의 이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들은 주거공간으로 용도를 변경할 계획이다.
몽고메리 시장 토드 스트레인지에 따르면 벨 빌딩의 원래 계획은 아래 층들에 소매점들을 둔 80 곳 정도의 주거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
스트레인지 시장은 매매는 다운타운 개발붐이 일어나고 주거공간의 필요성에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말했다. 빌딩 매매가격은 3백여만 달러 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인지 시장은 다운타운의 주거공간계획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에 식품점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다고 말했다. 퍼블릭스같은 상점들이 버밍햄 다운타운에 건설을 동의했지만 이 회사들은 최소 1,200가구가 살아야 체인점을 열 수 있다는 입장이다. 몽고메리 다운타운에는 현재 7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벨 빌딩은 1981년 미국 역사장소로 등재된 바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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