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2인조 부자도둑 함께 철창행

식당 변기서 금속성분 빼낸 혐의

by admin posted Jun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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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햄 지역 식당의 화장실 소변기와 대변기에서 금속성분을 빼낸 혐의로 아버지와 아들의 2인조 절도단이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44세의 제프리 바커와 26세의 조셉 바커는 각각 절도공구 소지와 고철 하치장에서 장물을 팔때 거짓 이름을 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버밍햄 경찰은 최근 최소한 6개의 지역 식당에서 변기의 금속 부속품들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국은 또한 변기의 금속 부속품은 구리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철수집상에 내다 팔아도 값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바커 부자는 1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제퍼슨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들이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기소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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