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라이카 경찰은 총을 소지한 남성이 경찰과 8시간 대치 끝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 정오경 총을 가진 한 남성이 가정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50세의 월터 콜스로 알려진 이 남성은 친척들을 해치겠다고 위협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경찰이 도착했을 때에도 밖으로 나오지 않아 리 카운티 경찰특공대(SWAT)가 출동해 주변 지역을 봉쇄했다. 경찰은 집에 가스총을 발사한 후에도 이 남성이 나오지 않자 특공대를 집안으로 투입해 체포했다.
월터 콜스는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이 남성이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으나 약을 복용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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