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331도로 넓힌다 '체증 끝' 기대

올 가을 완공,여름기간은 교통혼잡 더 심할듯

by admin posted Jun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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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벤틀리는 지난달 28일 크렌쇼 카운티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정부 예산 20만 달러를 들여 하이랜드(Highland) 고등학교 앞을 통과하는 하이웨이 331번 (이하 331 도로) 확장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도로 공사의 주목적은 등하교시 학부모들의 차량이 331 도로 이용자와 섞이지 않도록 학부모 차량을 위한 우회도로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랜드 고교 앞을 통과하는 331 도로는 일반 차량과 학부모 차량이 맞물려 아침 저녁으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다.
도로 확장 계획을 주도한 크렌쇼 카운티 장학사 랜디 위크스(전 하이랜드 고교 교장)는 “교장 재임시절 331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로부터 많은 불만을 접수했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도 적지 않았다” 면서 "이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다행”이라고 승인 소감을 밝혔다.
크렌쇼 카운티 엔지니어 벤지 센더스(Benjie Sanders)에 따르면 도로 확장공사는 올 가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여름기간 동안 331도로 하이랜드 공사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331 도로는 명품 아웃렛 매장과 해변으로 유명한 플로리다 데스틴(Destin)을 가기 위한 유일한 국도로 주말 및 휴가철마다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는다. 캐빈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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