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치러진 앨라배마의 예비선거 투표율이 4년 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침까지 선거구별 최종 집계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번 선거에는 61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다.
최종 집계가 이뤄지면 투표율은 2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4년전 예비선거 투표율은 32%였으며 그해 각 당의 주지사 예비선거는 경쟁이 치열했다.
주지사 예비선거는 일방적인 경선이 돼 공화당의 로버트 벤틀리 현직 주지사와 민주당의 파커 그리피쓰가 쉽게 승리했다.
짐 베넷 주내무장관은 25-27%의 투표율을 예상했지만 선거 당일 아침에 수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해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7월 15일 치뤄질 결선 투표의 투표율은 5%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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